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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새벽 라방 ‘층간 소음’ 논란에…“깊이 반성 중” 사과

중앙일보

2026.05.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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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빈우(43)가 새벽 시간대 아파트 자택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층간 소음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라며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빈우는 아파트 자택에서 새벽 시간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당시 그는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든 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이에 한 시청자가 소음 문제를 우려하며 “아파트냐”고 묻자,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빈우의 라이브 방송을 문제 삼는 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1층이라도 소음이 벽면 기둥을 타고 인접 세대나 위층까지 전달된다”, “1층이든 어디든 마이크부터 너무하다”,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1층이라고 해서 한밤중 음악을 크게 틀고 춤추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등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빈우는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 제1항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입주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다른 입주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층간소음은 뛰거나 걷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활동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김빈우는 2002년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2015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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