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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재 발굴 현장서 어린이 유골 발견돼

중앙일보

2026.05.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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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중앙포토

경찰 로고. 중앙포토

청주의 한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어린이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청주 신봉동명심산 고분군 국가문화유산 사적지 발굴 현장에서 5~7세로 추정되는 어린이의 유골이 발굴단 직원에게 발견됐다.

이 유골이 발견된 지점은 지면으로부터 약 60cm 깊이로, 포대기에 감싸진 상태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은 과거 공동묘지였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묘가 이장된 상태라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유골의 상태로 미뤄 상당 기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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