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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컵 ‘하프타임 쇼’ 오른다

중앙일보

2026.05.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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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FIFA는 14일(현지시간)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출연자들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팝 스타 마돈나, 샤키라도 BTS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이번 쇼의 기획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맡았다. 애니메이션 ‘세서미 스트리트’ ‘더 머펫’의 캐릭터들도 출연진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BTS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지(choi.minj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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