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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2026.05.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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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5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 다섯째 이창구 성장동력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5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 다섯째 이창구 성장동력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5월 14일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타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했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공공부문 경쟁력 강화와 시민 대응성 향상 등에 기여한 행정·정책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공공기관 등에서 총 167개 사례가 접수됐다. 에기평은 기후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기평은 ‘기후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전주기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유망 기후테크 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책 설계부터 연구 개발(R&D), 기술 평가, 기술 금융, 규제 유예(규제 샌드박스)에 이르기까지 기후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 단계를 하나의 통합 지원망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전문 펀드와 민간 투자 유치 등 기술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혁신성장을 지원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에기평은 앞으로도 정책과 현장을 잇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대한민국 기후테크 산업이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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