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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최대 25만원’ 2차 지원금…“대형마트 안 여긴 됩니다”

중앙일보

2026.05.17 08:02 2026.05.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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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절차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차 지급 대상자는 소득 하위 70%(건강보험료 기준)로, 3600만 명이 대상이다. 18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고 거주지역에 따라 인당 10만~25만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에 충전하거나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지류형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일 다음 날 지급(충전)된다.

지원금 신청은 9개 카드사(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카드) 홈페이지·앱이나 카카오뱅크·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 해당 주소지의 지역사랑 상품권 앱에서 할 수 있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으로 받으려면 해당 카드사와 연계한 은행 영업점이나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야 한다. 미성년 자녀의 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해서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미사용 지원금은 소멸한다.

지원금 대상 여부는 카드사나 간편결제·지역사랑 상품권 앱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조회·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건강보험 25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해당 주소지 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가맹점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다. 예컨대 대형마트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지만, 대형마트 안에 입점한 안경원·세탁소·미용실·세차장·식당 등에서는 쓸 수 있다.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 역시 연 매출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외 궁금한 사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콜센터(1670-2626)나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110)를 이용하면 된다.





최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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