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베벌리힐스 한인 디자이너 쾌거…박지안 대표, JCK 어워즈 3관왕

Los Angeles

2026.05.17 18:31 2026.05.17 14: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럭셔리 주얼리 시장서 실력 입증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박지안(Gemma Park.사진) 대표가 ‘주얼리계 오스카’로 불리는 JCK 주얼리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박 대표는 지난 1일 발표된 ‘2026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 명단에서 자신의 아티스틱 주얼리 라인 ‘지안’을 통해 ▶진주 부문 ▶에디터스 초이스 ▶인플루언서스 초이스 등 3개 주요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JCK 주얼리 어워즈는 세계 주얼리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업계에서는 ‘주얼리계 오스카’로도 불린다. 이번 수상은 한인 디자이너가 미국 럭셔리 시장의 중심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대표는 앞서 2020년에도 주얼리 브랜드 ‘베니로’로 에디터스 초이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박 대표의 작품은 오스카, 그래미, 에미 시상식 등 주요 레드카펫에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는 주얼리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 세계 주얼리 업체들로부터 작품을 접수받은 뒤, 올해 2월 8일까지 미국 리테일러들의 투표 심사를 거쳤다. 이후 세계적 권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 1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강한길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