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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하면 3만원 기프티콘”...세종시 선관위, 1000개 상점에 홍보물품 배포

중앙일보

2026.05.17 22:00 2026.05.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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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세종시 보람동 한 상가.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세종시 선관위) 직원 4~5명이 찾았다. 이들은 상인에게 물티슈와 계산대 안내판(POP)을 전달했다. 물티슈에는 ‘내가 살고 싶은 지역 상인회와 투표로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계산대 안내판에도 6·3지방선거 일정과 함께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 참여 방법도 소개했다. ‘세종시 선관위 유튜브 구독, 인스타 팔로우하고 추첨 응모 QR코드를 스캔하라’는 안내 글이 담겨 있었다. 세종시 선관위는 오는 25일까지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 63명을 추첨, 3만원 상당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세종시 선관위가 세종시 한 상가를 방문해 물티슈와 계산대 안내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선관위

세종시 선관위가 세종시 한 상가를 방문해 물티슈와 계산대 안내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선관위

상가 1000곳에 홍보 물품 전달
세종시 선관위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내가 살고 싶은 지역, 상인회와 투표로 만듭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종시 선관위는 세종시 조치원읍과 보람동 일대 상가 1000여 곳에 홍보용 물티슈 등을 나눠줬다. 해당 업소는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 금강수변상가연합회, 세종전통시장상인회 등의 협조로 방문했다.

세종시 선관위 박민진 주무관은 “시민이 자주 찾는 상점에서 자연스럽게 선거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자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보람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안내판을 눈에 띄는 곳에 비치했다”라며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선관위 직원이 세종시 상가를 방문해 물티슈와 계산대 안내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선관위

세종시 선관위 직원이 세종시 상가를 방문해 물티슈와 계산대 안내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선관위


이와 함께 세종시 선관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투표 일정과 투표 독려 챌린지 등 콘텐트를 게시했다. 또 선거 안내, 정책선거, 선거 관련 오해·의혹 팩트체크, 공정한 선거관리 과정 소개 등 유권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콘텐트를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 투표용지 인쇄·검수·보관, 사전투표 절차, 개표 준비 등 선거관리 과정을 생생하게 담을 계획이다. 콘텐트는 유튜브 쇼트 폼 형태로 만든다. 또 세종교육청, 경찰(보람지구대), 소방(세종남부소방서)기관과 협력해 선거절차 안내와 투표독려영상도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다.
세종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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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할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표소 안에서는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기표는 반드시 정규 기표 용구를 사용해야 한다. 기표란을 벗어나거나 두 후보자란에 기표하면 무효처리 된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안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없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방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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