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재선에 도전하는 김관영 후보가 19일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다.
김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대리운전비 지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지만,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이다.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19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4일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는 김 후보. 뉴시스
무소속 김 후보의 선전으로 민주당 텃밭이 흔들리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주 전북을 찾아 직접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반면 김 후보는 자신을 제명한 ‘정청래식 공천’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또 선거 후에도 “정청래 지도부가 있는 한 복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인터뷰에서 정청래 지도부와 민주당 팬덤 정치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전북도민을 개·돼지로 취급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다음·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경은PD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는 중앙일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보이는 라이브 정치 토크쇼다. 선거판의 쟁점이 될만한 주요 정치 이슈를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시사에 밝은 개그맨’ 황현희 씨가 진행을 맡고,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과 정치부 기자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