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성대, ‘2026 한성 백인백선’ 시상식 개최

중앙일보

2026.05.18 22:3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026 한성 백인백선’ 시상식.

‘2026 한성 백인백선’ 시상식.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5월 15일 교육혁신 챌린지 ‘2026 한성 백인백선(百人百選)’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교육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성 백인백선’은 산업환경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혁신 프로그램이다. 대학 구성원이 교육 사례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대학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부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문제 인식·혁신성·실현 가능성·교육 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서화정 융합보안학과 교수의 ‘AI 기반 교수자·교과목 통합 DB를 활용한 융합형 마이크로디그리 설계 지원체계 구축’이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AI를 활용해 학과 간 경계를 낮추고 학생 맞춤형 마이크로디그리 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AI를 통해 학습과정을 들여다보는 AI-Lens System’을 제안한 황영아 한성미래연구센터 교수가 수상했다.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중도 탈락을 방지하고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외에도 이상열 기계전자공학부 교수 등 7명의 교수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미래 대학 교육의 다양한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이상열 기계전자공학부 교수, ‘계산은 AI에게, 의미는 학생에게: “왜 배워요?”로 재설계한 기초전공 수업’ ▶노광현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 ‘AI 시대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 층위별 프로젝트 기반 전공모듈(P-Modular) 교육과정 및 공간 혁신’ ▶오희석 AI응용학과 교수, ‘한성 AI-X 리빙랩: Campus-as-a-Lab 기반 학생 주도형 교육혁신 모델’ ▶신현덕 ICT디자인학부 교수, ‘한성대학교 Future X Campus 구축안, 미래형 평생 교육 기반 지속 가능 대학 전환 전략‘ ▶봉미란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교수, ’해결성과중심 진로이론 기반 AI 진로성찰 챗봇 100을 활용한 교수 진로지도 표준화 및 전공별 진로 데이터 자산화 모델‘ ▶강지현 기초교양학부 교수, ’AI 기반 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장현주 미래플러스대학 교수, ‘AX 기반 실무 데이터 분석 및 앱 제작 융합 PBL 교육 모델’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들이 제안된 아이디어의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교육 혁신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확인했다”며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교육모델과 대학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학교는 ‘HSU AI-HUB’ 구축 등을 바탕으로 전 학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