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우수 직업훈련 교·강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는 직업훈련기관 등에서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직업에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가르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스타훈련교사’는 직업능력개발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훈련교사에게 부여하는 명예 칭호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타훈련교사는 2013년 첫 선발 이후 지난해 13기까지 총 123명이 선발됐으며 기계, 정보통신, 이용·숙박, 전기·전자, 식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스타훈련교사는 직종별 전문성과 강의·평가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해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교사의 AI 활용 역량도 평가에 반영한다.
올해는 5명을 선발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훈련교사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표창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명의 위촉패 ▶NCS 확인강사 가점(10점) ▶능력개발교육원 보수교육 강사활동 기회 ▶기타 직업능력개발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e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1차 결과는 8월 3일 발표하며, 2차 면접은 9월 9일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초에 공개한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 원장은 “스타훈련교사는 직업훈련 현장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훈련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AI 시대에 대응하는 우수 훈련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직업훈련 교·강사 6만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AI 교·강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신규 교·강사 양성(1900명), 역량 강화 교육(1만 명), ICT 분야 직종 전환 교육(600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훈련교사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접수 안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