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자인웨어앤파트너스(TDP)가 한국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스나이데로(Snaidero)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Milan Design Week 2026) 기간 진행된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6)를 통해 브랜드 80주년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철학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스나이데로는 감각과 공간, 소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제안했다. 브랜드는 주방을 단순한 기능 공간이 아닌 건축적 요소이자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해석하며 주방과 리빙, 다이닝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 모델인 'Ola'는 새로운 곡선 디자인과 현대적인 컬러를 적용했으며, 미러 PVD 옵시디언 아일랜드와 세라믹 상판, 360도 글라스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웰니스와 휴식을 아우르는 공간 연출을 강조했다.
1946년 설립된 스나이데로는 국내에서도 유럽 프리미엄 주방 문화가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초기부터 하이엔드 주거 공간과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적용되어 온 이탈리아 주방 브랜드다.
브랜드는 디자인 혁신 행보도 주목받는다. 세계적인 슈퍼카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의 협업을 통해 대표 모델인 'Ola'를 비롯해 'Ola20' 'Ola 25 Limited Edition' 등을 선보이며 장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스나이데로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수출 기업으로, 현재 전체 생산량의 약 80%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을 이탈리아 현지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Made in Italy 브랜드로, 축구장 약 16배 규모의 생산 시설과 최신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생산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산 공정 자동화와 제품 규격화를 기반으로 최대 10년 품질 보장 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재 전 세계 86개국 약 1300개의 쇼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친환경 경영 역시 브랜드의 주요 가치 중 하나다. 인체에 무해한 수성 무광 도장을 업계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태양광 기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운영과 함께 품질 및 환경 관련 국제 인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했다.
스나이데로의 국내 단독 공식 수입 및 유통은 더디자인웨어앤파트너스(TDP)가 담당한다. TDP는 유럽 프리미엄 주방 및 퍼니싱 브랜드를 기반으로 국내 하이엔드 공간 시장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