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2개를 목표로 잡은 가라테 대표팀은 대회 전까지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오는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 시니어가라테선수권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가라테 종목은 개막 이튿날인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대표팀은 지난달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동아시아 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을 따내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종전 최다 메달(5개)을 훌쩍 뛰어넘으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이번 AG 대표팀은 국제대회 경험과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객관적 지표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선발된 만큼 아시안게임 현장에 맞춘 실전 중심 강화훈련과 경기 분석 지원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체급별 맞춤 전략 수립, 해외 주요 선수 전력 분석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