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역대 한국인 빅리거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익수 케이스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우익수 이정후-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3루수 맷 채프먼-포수 에릭 하스-중견수 드류 길버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이스 로건 웹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좌완 리처드 러블레이디(25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3.12)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워싱턴은 우익수 제임스 우드-지명타자 루이스-가르시아-1루수 커티스 미드-유격수 CJ 에이브럼스-중견수 딜런 크루스-좌익수 데일런 라일-포수 키버트 루이즈-3루수 요빗 비바스-2루수 나심 누네즈다.
1회 2사 1,2루 찬스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4회 1사 후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