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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AI·개발협력 등 글로벌 현안 논의

중앙일보

2026.06.15 13:33 2026.06.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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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유럽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확대회담과 환영 행사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개발 협력과 글로벌 불균형 완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분야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도 각 세션에서 발언에 나서 관련 분야에서 한국이 축적한 경험과 정책 방향을 각국 정상들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보다 넓은 국제 무대에서 글로벌 현안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자 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으나 구체적 진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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