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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서 돌 들고 시민 폭행…40대 남성 검거

중앙일보

2026.06.16 02:10 2026.06.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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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2일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관계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다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2일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관계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다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뉴스1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 잠실 개표소에서 시민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쯤 돌을 들고 시민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A씨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잠실 개표소 현장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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