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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겪던 30대 아내, 남편에 흉기 휘둘러

중앙일보

2026.06.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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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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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편이 30대 아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 즈음 “집에서 엎드려 있는데 아내가 칼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아산시 둔포면의 한 아파트로, 신고자는 남편 A씨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안 구급대는 중상을 입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아내 B씨를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사건 당시 집안에는 5세, 3세 아이들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평소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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