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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000원, 이것 바른다” 이부진 요리스승 ‘꿀피부’ 비밀

중앙일보

2026.06.16 23:57 2026.06.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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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 한식 대가는 지금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요리 연구원에서 제자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역'이다. 김경록 기자

심영순 한식 대가는 지금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요리 연구원에서 제자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역'이다. 김경록 기자


" 이 나이에 칼질하고 불 앞에 서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 아직 죽지 않았어. "

‘옥수동 선생님’으로 불리는 전통 한식 선구자 1세대 요리 연구가인 심영순(89·이하 경칭 생략) 한식 대가. 사실 그는 ‘석 달 시한부’를 선고받은 췌장암 환자였다. 설상가상 십이지장궤양까지 겹치자 볼이 핼쑥하게 파이며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가족들마저 마지막을 준비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수술도, 항암 치료도 없이 심영순은 1년 만에 병석을 훌훌 털고 일어났다.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암 덩어리가 말끔하게 사라졌단다. 의사도 이를 ‘기적’이라 했다. 암에서 일어난 심영순은 일주일에 두 번 요리연구원에 직접 등판해 제자들을 가르치는 ‘현역’이다.

“몸에 좋은 것만 넣어 만든 ‘이것’을 매일같이 먹었으니, 암이 안 사라지고 배겨?”

그는 건강 비결로 평생 먹어온 한 가지 양념을 꼽았다. 실제로 ‘그 양념’을 평생 먹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모두 98세까지 장수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요리 스승의 양념 레시피를 공개한다.

“췌장암, 항암 없이 완치”…‘이부진 요리스승’ 89세의 장수 식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0877

대전 배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도규씨가 사회복지학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대전 배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도규씨가 사회복지학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 이 남자는 과연 몇 세일까요? "

주민등록증 앞자리 ‘34’, 올해 나이 92세. 네 살 된 증손주까지 둔 ‘증조할아버지’가 맞았다.

일명 ‘남자 이길여(가천대 총장)’로 통하는 ‘우주 최강 동안’ 외모의 주인공, 배재대 평생교육융합학부 24학번 박도규(92·이하 경칭 생략)씨다.

“얼굴에 뭐 바르세요?”
“20년 가까이 로션 한 번 안 발랐는데요?”
“네?”
“대신 이거 하나만 7~8통씩 쟁여놓고 발라요. 내가 이거 전도사여.”

깊은 주름도, 거뭇거뭇한 검버섯도 보이지 않는 꿀피부의 비결을 듣자마자 취재진은 무릎을 탁 쳤다.

(계속)

심영순 한식 대가(왼쪽)와 92세 박도규씨.

심영순 한식 대가(왼쪽)와 92세 박도규씨.


이부진의 요리 스승 89세 심영순씨와 92세 박도규 씨의 백옥 같은 피부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

얼굴과 목에 주름이 거의 없는 것.

그 비결은 값비싼 명품 화장품도, 우리가 흔히 바르는 선크림도 아니었다. 단돈 3000원이면 살 수 있는 ‘이것’을 수시로 얼굴에 바른 것. 주름 없는 꿀피부의 비결, 아래 링크에 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0460


김서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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