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만기, 이렇게 자산관리 하세요”

중앙일보

2026.06.17 22:4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디딤씨앗통장 자산관리교육 이미지.

디딤씨앗통장 자산관리교육 이미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이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의 자산 형성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교육 영상을 6월 18일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디딤씨앗통장 만기 도래 아동과 만기자를 대상으로 한다. 적립금이 자립 과정에서 실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저축액의 2배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매칭 지원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교육 영상에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체계 ▶계좌 조회 방법 ▶해지 시기와 절차 ▶해지금 활용 사례 등 만기 시점에 필요한 금융·자산관리 정보가 담겼다.

특히 영상에는 디딤씨앗통장 만기 후 적립금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자립청년이 출연해 실제 활용 사례와 자산관리 경험을 소개했다. 청년층이 이해하기 쉽도록 예능형 구성과 퀴즈 형식을 활용했다.

교육 영상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 채널과 자립정보ON에 게시됐다.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배포됐다. 보장원은 협력기관 채널을 통해 영상을 추가로 확산할 계획이다.

현재 디딤씨앗통장에는 약 22만 명의 아동이 가입해 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의 성장 단계와 교육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자산관리교육 콘텐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동 대상 교육은 STEP(Start-Think-Expand-Plan) 체계로 구성된다. 초등 저학년은 기초 습관 형성, 초등 고학년은 돈의 개념 이해, 청소년은 소비 분석과 금융역량 강화, 만기 도래 아동과 만기자는 자립 준비와 실행 과정을 다룬다. 보호자 대상 교육인 SEED도 순차적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형성된 자산이 아동의 자립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금융·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동이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