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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해수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중앙일보

2026.06.1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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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전경.

사옥 전경.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가 2025년도 해양수산부 정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6월 18일 받았다.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유일한 4년 연속 A등급으로,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에서 낸 성과다.

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체계 구축, 해상풍력 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친환경 에너지 물류 기반을 강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 조선협력 기반 미국 군함 정비·수리·개조(MRO) 사업 유치, 석유제품 혼합 수출 등 부가가치 창출 성과도 반영됐다. 북극항로 대응 기반 마련과 인공지능(AI) 기반 항만운영 개선 등 국정과제 이행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결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과 AI 기반 스마트항만 전환을 추진하고 대외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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