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와 카자흐스탄 Kiiko, ㈜참앤들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가 최근 카자흐스탄 Kiiko, ㈜참앤들과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 확산과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과 함께 ‘K-MEDI Silk Road 중앙아시아 신시장 개척을 위한 G벨트 확산 글로벌 교류회의’도 열렸다. 행사에는 황세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 안창근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장, 발투셰프 아산좐 Kiiko 총괄이사, ㈜참앤들·㈜이유케어스·㈜더블리·㈜듀코무역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과제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앙아시아 거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바탕으로 K-MEDI 제품과 기술의 해외 진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뷰티·식품산업 활성화 ▶K-MEDI 실크로드 플래그십 스토어 조성 ▶화장품 수출 확대 ▶공동 브랜드 개발 ▶연구개발(R&D) 협력 ▶글로벌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참여 기관들은 중앙아시아를 K-MEDI 실크로드 확산의 전략 거점으로 보고 화장품, 인공지능(AI) 뷰티 디바이스, 식품 분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협약식 뒤 참석자들은 대구한의대 화장품 생산시설과 하니AI스킨랩(Hani AI Skin Lab)을 둘러봤다. 대학이 보유한 화장품 제조·연구 인프라와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을 확인하고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을 논의했다.
권종성 ㈜참앤들 대표는 “대구한의대의 교육·연구·산학 인프라와 중앙아시아 현지 네트워크를 연결해 K-MEDI 실크로드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 공동 브랜드 개발, 수출 확대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은 “중앙아시아는 K-MEDI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지역 기업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