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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시설서 9세·11세 형제 물에 빠져 숨져…경찰 수사 착수

중앙일보

2026.06.21 03:16 2026.06.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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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한 물놀이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께 곡성군 한 물놀이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진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11세, 9세 형제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형제는 물놀이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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