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현실 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시민의 이상 국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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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아닌 경쟁” 강조…정치권 향한 메시지
이번 발언은 최근 정치권 갈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정 책임을 강조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글에서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이 권력 다툼에 매몰되기보다 국민의 삶과 국가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및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같은 진영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이 아닌 전쟁을 해서야 되겠느냐”며 “원수 싸우듯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없는 사실을 지어내 공격하는 ‘허수아비 전법’을 하나의 테크닉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쁜 짓”이라며 “왜 서로 모욕하고 폄하해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싸우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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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대행은 중대범죄”…경찰에 감사 전해
이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의 ‘사적 보복 대행’ 단속 결과 보고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혹여라도 보복 대행 등을 해서는 안 된다.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수고하시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