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조국, 이해찬 총리 묘소 참배…“연합정당·연합정치 지론 되새겨”

중앙일보

2026.06.21 20:10 2026.06.21 21:4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히며 공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히며 공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다시 한번 연합정당·연합정치에 대한 총리님의 지론과 원칙 있는 리더십을 되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리님의 동생 이해만 선생께서 같이 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어 “별세 후 공동장례위원장으로 빈소를 지켰으나, 당무 일정으로 묘소 참배는 하지 못하였다”고 덧붙였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히며 공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히며 공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민주당에 답 요구”…평택을 재선거 10가지 질문 제기

한편 조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민주당을 향해 과거 귀책 사유 발생 지역 무공천 원칙과 이번 공천 결정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선거 기간 내내 단일화 필요성을 주장했음에도 민주당과 김용남 후보가 이를 거부한 이유를 물으며 “조국혁신당은 선거 기간에 ‘단일화’ 필요 입장을 견지했는데 민주당과 김용남 후보는 왜 단호히 거부했나”라고 했다.

또 과거 민주당이 귀책사유가 있는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던 사례를 거론하며 “민주당이 귀책사유 지역에 무공천했는데, 이번에는 왜 공천했느냐”고 지적했다.

조 전 대표는 김 후보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서도 “내가 김 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대부업체를 사실상 소유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면 민주당과 김 후보는 비판하지 않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관련, “박 의원은 선거 기간 내내 조국 사퇴를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조국혁신당 후보 사퇴를 통한 단일화’일 뿐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선거를 두고 “민주당은 2028년 총선에서도 조국혁신당 후보에게만 사퇴를 강박하는 전략을 취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6·3 선거 전 합당을 제안했으나 내부 이견으로 합당 논의를 중단했고 선거 기간에는 단일화도 거부했다”며 “이제 민주당에 조국혁신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표결 시 숫자 채우기를 위해 필요한 존재에 불과한가”라고 되물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 게시물.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 게시물.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 게시물. 사진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 게시물.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한영혜([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