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금전 문제로 다투다 연인 살해한 50대 검거

중앙일보

2026.06.22 00:02 2026.06.22 00:1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경남 양산경찰서 청사 전경. 사진 양산경찰서

경남 양산경찰서 청사 전경. 사진 양산경찰서

경남 양산에서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교제 중인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 15분께 양산시의 한 주거지에서 교제하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금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직후 A씨는 자신의 동생에게 사건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동생은 곧바로 범행 장소를 찾아 현장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피해자와 피의자 사이의 금전 거래 내역과 범행 전후 상황 등을 확인하며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