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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폼, 현대백 최상위 등급 대상 하이엔드 리빙 체험 행사

중앙일보

2026.06.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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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옴]

[사진 디옴]

이탈리아 하이엔드 시스템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이 현대백화점의 신설 최상위 VIP 등급인 '쟈스민 시그니처'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리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쟈스민 시그니처는 기존 '쟈스민 블랙'의 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의 최상위 VIP 프로그램이다. 최근 백화점 VIP 서비스가 미식·예술·리빙 등 취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엔드 리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POLIFORM MATERIAL STUDIO : LEATHER EDI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고객들은 이탈리아산 고트스킨 레더를 활용해 플로럴 오브제를 제작하며 소재의 질감과 두께, 탄성, 마감 방식의 차이를 직접 체험했다. 단순한 공예 클래스가 아니라 소재를 선택하고 다루는 과정을 통해 폴리폼이 추구하는 디자인과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폴리폼은 가죽과 목재, 석재,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리빙·주방·드레스룸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연결하는 시스템 가구 브랜드다. 특히 가죽은 표면의 질감과 스티칭, 엣지 마감 등 세부 요소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 소재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브랜드의 소재 철학과 디테일을 전달하는 매개로 활용됐다.

폴리폼은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내 아만 레지던스 도쿄(Aman Residences Tokyo)의 주방과 드레스룸에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을 공급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는 공식 수입사 디옴(Di'OME)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디옴 관계자는 "이번 MATERIAL STUDIO는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폴리폼의 소재 활용 방식과 디자인 기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현대백화점 쟈스민 시그니처 고객들과 브랜드의 소재와 마감, 공간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폼은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어 8월에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리빙·주방·드레스룸을 아우르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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