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모니터·TV용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 제품이 글로벌 인증기관 인터텍의 ‘색·밝기 정확도(Perfect Color·Brightness Accuracy up to 500lux)’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원작자가 의도한 색과 밝기를 실제 시청 환경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색 정확도 100%, 밝기 정확도 100% 컬러 크로스톡 프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백만 개 픽셀이 독립적으로 빛을 내는 자발광 구조 덕에 빛 번짐과 색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화질 경쟁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