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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건 내사 착수”

중앙일보

2026.06.22 17:26 2026.06.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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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3일 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일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사건을 맡아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도 접수했다”며 “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추적해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외부 해킹 공격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 참가자 지원 업무를 맡았던 협력 업체가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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