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비아(대표이사 이예지)가 자체 개발한 구취 분자 포집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구강케어 제품의 생산·유통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웰비아는 최근 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α-Cyclodextrin) 기반 휘발성 황화합물(VSC) 포집 기술을 적용한 마우스 캔디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제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생산 라인에서 생산된다. 자사몰을 비롯한 소비자 직접 판매(D2C) 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이 기술은 향료로 구취를 가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구취 원인 물질로 알려진 휘발성 황화합물을 분자 포집 구조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웰비아는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순천향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센터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OralChroma 장비 기반 측정 데이터도 확보했다.
웰비아는 자체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지 웰비아 대표는 “치과 진료 현장에서 확인한 구강 건조와 구취 관련 수요에서 출발해 기능성 구강케어 시장에 진입했다”며 “제품군 확장과 해외 진출을 통해 기술 기반 구강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