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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어젯밤 10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 의사 밝혀

중앙일보

2026.06.23 19:40 2026.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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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8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 임진강변 북한군 초소 일대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12월8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 임진강변 북한군 초소 일대 모습.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4일 “우리 군은 지난 23일 야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북한군은 지난 23일 오후 10시쯤 걸어 내려왔고 화기는 없었다고 한다. 우리 군은 열점 식별 이후 정상적으로 유도 작전을 했으며 추격조 등 동향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귀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군인 귀순은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다.

이 외에 남성 주민 1명이 지난해 7월 3일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달 31일 또 다른 남성 주민 1명이 한강 중립 수역의 중간선 이남 지역에서 구조됐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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