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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일렉셀, 미국 FDA Class I 등록 완료…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

중앙일보

2026.06.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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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유사 전류 기반 재생의료 디바이스 전문기업 ㈜일렉셀(대표이사 한형섭)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 I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일렉셀의 핵심 제품은 난치성 만성상처 치료 디바이스다. 외부 전원이나 배터리 없이 인체 환경에서 스스로 전력을 생성하는 자가발전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디바이스는 인체의 자연 치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 전기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세포 증식과 신생혈관 생성을 돕고, 활성산소 제거와 염증 완화,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일렉셀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MEDevice Boston 2025 올해의 제품상’을 받았다.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25 헬스케어 혁신기업 40’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형섭 일렉셀 대표이사는 “FDA 등록을 기반으로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만성상처 환자들에게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렉셀은 생체 유사 전류 기반 재생의료 디바이스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최근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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