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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표현”…위철환, ‘정치권 재선거 주장 무책임’ 발언 재차 사과

중앙일보

2026.06.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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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 김성룡 기자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 김성룡 기자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재선거 관련 자신의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대상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중 위철환 직무대행이 정치권의 재선거 주장은 무책임하다는 발언에 대해 위 직무대행의 사과를 다시 한번 전한다”고 밝혔다.

위 직무대행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실제 재선거가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와 요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과도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중앙선관위는 “위 직무대행은 발언 직후 해당 표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인지해 회의 진행 중 해당 발언을 즉시 취소하고 공식 사과했다”며 “국회 속기록 삭제를 요청해 특위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정식으로 발언이 취소 처리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엄중한 인식과 함께 위 직무대행이 재선거 관련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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