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원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혁신사업부 이사(오른쪽)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이사 권영범)의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에버레스크(EverAsk)’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서비스 경쟁력, 고객 만족도,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서비스와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버레스크는 질문과 참여를 기반으로 조직의 소통과 협업 문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익명 의견 공유 기능을 통해 직급이나 연차와 관계없이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질문 콘테스트, 설문, 아이디어 제안 기능 등을 통해 구성원 참여도 지원한다.
조직 진단 기능도 갖췄다. 글로벌 인적자원(HR) 설문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조직문화, 리더십, 협업 수준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던 조직문화 진단과 분석 과정을 플랫폼에서 구현해 기업이 직접 조직 건강도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실제 조직 운영에도 에버레스크를 활용하고 있다. 구성원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조직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 기반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좋은 아이디어는 특정 직급이나 일부 인재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직 곳곳에서 나온다”며 “에버레스크는 구성원의 생각과 경험을 조직의 자산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질문과 토론이 자연스러운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이 구성원의 잠재력을 조직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