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계명문화대, 병원동행매니저 등 시민 평생교육과정 운영

중앙일보

2026.06.26 01: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실현을 위한 2026년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대구시민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수료율을 바탕으로 올해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올해는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교양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설한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은 모집 초기 조기 마감됐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의료·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기획된 과정으로, 병원 이용 지원과 진료 동행, 의료 의사소통 보조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수강생 호응이 높았던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 시니어 뷰티 클래스, 시니어 1인 요리 마스터 클래스, 플로리스트 입문반 등도 이어간다.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올해 가장 먼저 종강한 ‘세월을 넘어선 아름다움 시니어 뷰티 클래스-셀프메이크업 과정’은 수강생 10명 전원이 수료했다. 목표 대비 달성률은 122.0%, 교육 만족도는 93.8%를 기록했다.

대학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교육 동아리와 시민 홍보단 ‘늘 배움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오윤정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며 “시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