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하루에 월급 두세 배를 벌었다가 잃으니,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입니다.”
직장인 백모(38·경기 성남)씨는 ‘무조건 오른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이달 초 SK하이닉스에 8000만원을 몰빵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하루 만에 10% 넘게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피(롤러코스터+코스피)를 반복했고, 하루에 1000만원 정도를 벌었다가 잃는 일이 이어졌죠.
요즘 백씨처럼 급등락 장을 겪으며 ‘투자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투자는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까요? 변동성이 커질수록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뭘까요? 밀레니얼 양육자를 위한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거시경제 1타 강사’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을 만났습니다.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에서 확인해보세요.
“국내 증시가 빠르게 오른 만큼 앞으로는 작은 이벤트에도 크게 변동할 수 있어요. 그에 대응하려면 ‘실력’을 키워야죠.”
사실 상승장일 때 포트폴리오 얘길 하다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강조합니다. 투자는 미래를 맞히는 게임이 아니거든요.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어요. 지금은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으니 AI 관련 주식만 사면 될 것 같죠.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기업도, 영원히 오르는 자산도 없습니다. 1950년에서 80년까지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세계를 지배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 얘기하지 않죠. 어떤 자산이든 언젠가는 꺾일 수 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