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인천대, ‘인천국제해양포럼’서 해양·물류 성과 소개

중앙일보

2026.07.15 22: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와 인천대 앵커(RISE)사업단이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계기로 해양·물류 분야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를 소개한다. 7월 15일 개막해 16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에너지 ▶인공지능(AI) 기반 해양도시 등 해양산업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인재 인천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인천대 앵커사업단 참여교수인 송상화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AI와 글로벌 네트워크-해상운송 및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 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한다.

인천대 앵커사업단은 인천의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기반으로 물류와 섬·해양 분야 단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 확대, 섬·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하고 관련 전문가와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해양환경, 해운·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 기능을 연계하고 인천 해양수산산업 발전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포럼 현장에서는 ‘로보컵 2026 인천’ 스마트 제조 리그(SML)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인천대 ‘TEAM INU’의 로봇도 전시된다. 인천대는 로보컵에서 검증한 자율주행·비전·제어·시스템 통합 기술을 피지컬 AI 핵심 역량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제조 현장을 넘어 공항·항만·물류 분야의 AI 로봇 자동화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김규원 인천대 앵커사업단장은 “인천대는 물류와 섬·해양 분야의 인재 양성, 연구, 산학협력과 함께 최근 AI·로봇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해양수산산업연구원에 해양로봇실증센터를 운영해 기름유출 감시, 해양 쓰레기 탐지 등 첨단 기술 기반 해양로봇 실증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총장의 포럼 위원장 참여, 앵커사업단 참여교수의 세션 좌장 참여, 물류·섬·해양 분야 인재 양성,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로보컵 세계 1위 성과 등이 하나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