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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서 전기울타리 손 보던 60대 감전돼 숨져

중앙일보

2026.07.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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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남 함양군 한 배추밭에서 야생동물 방지용 전기울타리를 설치하던 60대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7분쯤 함양군 백전면 한 배추밭에서 A씨가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야생동물 침입을 막기 위한 전기울타리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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