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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5일 만에 2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중앙일보

2026.07.18 22:25 2026.07.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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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한 영화관에 내걸린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홍보물. 연합뉴스

19일 서울 한 영화관에 내걸린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홍보물. 연합뉴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영화 ‘호프’(HOPE)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호프’는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1시쯤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5일째 저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호프’는 지난 15일 개봉 당일 33만3000여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사흘 만인 지난 17일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영화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외계인 연기를 소화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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