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회장 윤진식)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제63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 신청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매년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해외 시장 개척과 무역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출의 탑은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이 과거 수출의 탑 기록을 경신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수출실적 산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직수출 실적뿐 아니라 용역과 전자적 무체물 수출, 구매확인서와 내국신용장을 통한 간접수출 실적도 인정된다.
유공자 포상은 수출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훈장·산업포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장관 표창·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포상이 수여된다. 포상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포상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시스템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홈페이지와 연동돼 기업이 간접수출실적을 불러올 수 있도록 했다.
수출의 탑은 ▶100만·200만·300만·500만·700만 달러 ▶1000만·2000만·3000만·5000만·7000만 달러 ▶1억~9억 달러 ▶10억~90억 달러 등 수출 실적 구간별로 운영된다. 특별탑에는 브랜드탑과 서비스탑이 있다. 브랜드탑은 당해연도 수출실적 1000만 달러 이상인 소비재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업 규모별 최상위 기업을 선정한다. 서비스탑은 서비스와 전자적 무체물 수출 분야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는 포상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무역협회 콜센터와 포상사무국, 카카오톡 채널 1대1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