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동대, 경북도와 글로컬대학 3차년도 전략 논의

중앙일보

2026.07.19 22: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7월 15일 포항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K-글로컬대학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15일 포항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K-글로컬대학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경북도·포항시·지역 글로컬대학들과 함께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3차년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한동대는 7월 15일 포항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에서 경상북도가 개최한 ‘제2회 K-글로컬대학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최근 발표된 특성화지방대학, 이른바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향후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경북도와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동대·국립경국대·포항공과대·대구한의대 등 각 대학 글로컬 사업 책임자, 경북앵커센터 연구원 등 지·산·학·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향후 조치 계획과 3차년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한동대의 대표 글로컬대학 사업 현장인 환동해지역혁신원과 제네시스랩도 방문해 현장 중심 교육·AI 혁신 모델을 확인했다.

한동대는 인공지능(AI)·바이오·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셋학기·문제해결형 혁신학기·글로벌 로테이션학기 등 독자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혁신 모델을 내재화하고 있다. 이번 연차평가에서 한동대는 B등급을 받아 사업비 감액 없이 정부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

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의 혁신을 넘어 지역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정주 체계를 다지는 핵심 축”이라며 “행정·재정적 역량과 대학의 혁신 노력이 시너지를 내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재효 한동대 글로컬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연차평가 결과를 디딤돌 삼아 한동대만의 독창적인 교육 혁신 모델을 더욱 확고히 안착시킬 것”이라며 “경북도·포항시와의 긴밀한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 인재를 기르고,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3차년도 사업 수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