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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 일본 오사카서 국제교류 순회전 개최

중앙일보

2026.07.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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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2회 국제교류 순회전: JAPAN’에 참가한 정화예술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제2회 국제교류 순회전: JAPAN’에 참가한 정화예술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시각디자인전공·웹툰애니메이션전공·게임그래픽전공이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 스튜던트홀에서 ‘2026 제2회 국제교류 순회전: JAPAN’을 개최했다. 일본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OSCD)와 함께 연 이번 순회전은 지난 6월 22~29일 정화예술대 대학로캠퍼스 정화스페이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교류전 및 공모전 ‘SPECTRUM’의 연계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정화예술대 시각디자인전공·웹툰애니메이션전공·게임그래픽전공 학생들의 작품 약 40점이 소개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 학생들의 디자인과 콘텐트 제작 역량을 일본 현지 학생들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 결과물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았다.

전시 기간에는 정화예술대 학생 9명이 일본 현지를 방문해 국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작품을 매개로 창작 과정과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양교는 국제교류전 출품증명서 전달식을 열고 참가 학생들의 국제 전시 참여를 공식 인증했다.

강민지 정화예술대 시각·웹툰·게임학과장은 “이번 순회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해외에서 직접 선보이고 일본 학생들과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예술대와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는 국제교류전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디자인·웹툰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 분야의 국제 협력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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