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긴급 출동 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길 터주기를 유도하기 위해 구급차 전면의 ‘119 구급대’ 글자를 거울에 비치면 정상적으로 읽히도록 좌우를 반전해 부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과 영국 등 해외 구급차에도 널리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운전자 시각에 맞춘 표식인 만큼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안전하게 길을 터주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차량 사이드미러에 비친 119 구급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