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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일 파업한다

중앙일보

2026.07.20 20:52 2026.07.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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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연합뉴스

임금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카카오 노조가 오는 31일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선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장은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피켓 시위에서 “카카오뱅크에 한해 오는 31일 전일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가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노사 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카카오 본사 및 다른 계열사의 추가 파업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쳤으나 전날 열린 조정회의에서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못했다.

경기지노위는 노사 간 입장차가 크다고 보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 관련 절차를 거친 끝에 전일 파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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