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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네슬레,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한다

중앙일보

2026.07.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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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왼쪽)과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가 7월 21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왼쪽)과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가 7월 21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글로벌 식음료 기업 네슬레코리아와 7월 21일 교내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첫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업 탐방, 취·창업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교류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무형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캡스톤 교과목 운영, 캠퍼스 내 ‘네슬레 DAY’ 행사, 실무 마케팅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력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글로벌 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네슬레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숙명여대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하며 미래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네슬레는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숙명여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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