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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동7가 쿠팡물류센터서 불…“소화기로 자체 진화”

중앙일보

2026.07.22 16:32 2026.07.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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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쯤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15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6층 냉동창고 렌탈 밑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물류센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소화기로 진압된 상태였다”며 “현장 조치를 완료한 뒤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고소작업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18일에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109여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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