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탕웨이, 둘째 출산 “망아지와 함께 네 식구 여행 시작”
중앙일보
2026.07.22 20:18
2026.07.22 22:10
배우 탕웨이(47)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22일 탕웨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고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탕웨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네 가족이 함께 손을 잡은 모습이다.
탕웨이는 “(첫째 딸) 썸머가 ‘망아지(둘째)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친이 둘째의 탄생을 기념해 그린 망아지 그림도 올렸다.
탕웨이는 둘째가 배 속에 있는 동안 ‘망아지’라는 애칭으로 불러왔다. 올해가 ‘말의 해’라 이런 태명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상하이에서 포착된 탕웨이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탕웨이의 둘째 임신설이 처음 제기됐다.
당시 탕웨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배가 나온 모습이 드러났다.
이후 탕웨이는 “우리 집에 작은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기게 됐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임신설을 인정한 바 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2014년 결혼한 뒤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얻었고, 결혼 12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탕웨이는 최근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서부극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The Brigands of Rattlecreek)’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