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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주거환경대상] 바른공사, 건설 전 과정 연결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중앙일보

2026.07.23 02:45 2026.07.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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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공사가 토지 개발부터 공사 입찰, 건설자재 유통, 현장 인력과 장비 매칭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건설 IT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바른공사는 현재 토지개발·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 관리(PM) 플랫폼 ‘LANDOC(랜닥)’, 건설사업 입찰 및 협력업체·전문인력 매칭 플랫폼 ‘CONBID(콘비드)’, 건축자재 오픈마켓 ‘CONMALL(콘몰)’, 토석 반출입 및 장비 매칭 플랫폼 ‘TOJANG(토장)’ 등을 운영·개발하고 있다. 각 플랫폼은 토지 개발, 설계, 시공, 자재 조달, 인력과 장비 운영 등 건설사업 전 주기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랜닥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 관리, 개발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콘비드는 공사 입찰과 협력업체, 전문인력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몰은 건설자재 공동구매와 장비 임대, 자재 입찰 기능을 제공해 건설 현장의 구매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 측은 건설산업이 시공 중심에서 데이터와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바른공사는 플랫폼을 통해 건축주·시행사·조합·시공사·자재업체 등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입찰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공사비 절감과 사업 리스크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다.

바른공사는 앞으로 모바일·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다국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회사는 건설사업 관리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른공사는 건설 분야 디지털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주거환경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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