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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관리실 방화 참변…전신화상 50대 입주민 끝내 사망

중앙일보

2026.07.23 19:28 2026.07.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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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입구 등이 그을려진 모습. 경찰은 한 입주민이 관리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23일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입구 등이 그을려진 모습. 경찰은 한 입주민이 관리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23일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발생한 방화로 인한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50대 입주민이 치료 도중 숨졌다.

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방화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 서울 소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피의자 유모(71)씨의 혐의를 기존 현주건조물방화치상에서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으로 변경하고 사망 경위와 범행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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