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처음부터 작정하고 사기를 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을 속여서 선거에서 이긴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동산 세금은 줄이고, 공급은 신속확대’, ‘부동산 대출 규제완화’라는 내용이 담긴 당시 포스터 사진을 첨부했다.
장 대표는 “포토샵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대선 진짜 공약”이라고 했다. 이어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 죄다 거꾸로 했다”며 “애당초 지킬 생각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며 “대국민 사기극,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앞서 올린 페이스북에서도 “부동산 정책 부정평가는 57.6%, 30대는 70.4%에 달한다”며 “이 대통령은 잽싸게 집 팔아치우고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을 던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