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도로 한복판서 ‘음주운전 쿨쿨’…순찰차 포위 끝 검거
중앙일보
2026.08.11 08:33
2026.08.11 17:29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경찰이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차량을 포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퇴근 시간대 서울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6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임의동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둔 채 잠들어 있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순찰차로 포위했다. 이후 A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차량이 경찰차와 가볍게 부딪히는 사고도 발생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