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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원, 새 CI·비전 공개…“실행 중심 혁신 동반자 되겠다”

중앙일보

2026.08.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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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임직원들이 8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New 비전체계·CI 선포식’에서 새로운 슬로건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KIAT 임직원들이 8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New 비전체계·CI 선포식’에서 새로운 슬로건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전윤종)이 8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New 비전체계·CI 선포식’을 열고, 새 CI와 비전체계를 공개했다. 새 비전은 ‘미래기술로 기업의 도약을, 균형발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혁신 동반자’로 선포하고, 슬로건 ‘Designing Innovation, 내일의 혁신을 그리다’을 공개했다.

새 CI에는 ▶신뢰(Entire confidence) ▶상생(Symbiosis & Synergy) ▶혁신(Transformation-AX) ▶주도(Proactiveness) 등 4개 핵심가치를 담았다. 각 영문 앞글자를 따 성격유형검사(MBTI)의 ‘ESTP’와 연결했다. KIAT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중심 기관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IAT는 지난 5월부터 전 직원 설문과 인터뷰,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비전체계 후보안을 만들고 국민참여혁신단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새 비전에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과 지방 주도 성장 정책 방향도 반영했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단순한 디자인 변화가 아니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혁신을 직접 설계(Designing Innovation)해 나가겠다는 KIAT의 다짐”이라며 “비전 선포를 계기로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성과로 증명하는 실행 중심의 혁신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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